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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멕시코나들이~?

babforme 2021. 9. 26. 17:17

재택하는 아들이 월급날이라고 집에서 특별한 점심을 먹쟌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기간 뱅기도 못탔으니 밥으로나마 뱅기를 타보기로~

하여 흔히 먹었던 이태리나 동남아 말고 중남미로 가보자고..... ㅎㅎ

엄마가 한번도 안먹어본 멕시코 음식으로 하자네.

그러자규~ 멕시코로 떠나보자규~

아즈텍 문화와 마야. 잉카 문명 야그를 하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린다.

우린 벌써 멕시코에 와 있는걸~ ㅍㅎㅎ

 

타코

taco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대중 음식의 하나로, 토르티야에 여러 가지 요리를 싸서 먹는다.

고기, 해물,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싸서 먹으며, 살사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고기 타코인 경우에는 기호에 따라 라임 즙을 뿌리기도 한다.

'타코'는 음식 이름인 동시에 토르티야로 싸서 먹는 방법을 가리키는데,

멕시코 사람들은 평소에 먹는 음식을 이런 방법으로 즐겨 먹는다.

핑거푸드.

 

부리또

 Burrito(스페인어)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접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토르티야는 찌거나 살짝 구운 것을 사용한다.

쇠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하며, 콩은 다양한 종류를 준비한다. 

멕시코에서는 고기와 삶아서 튀긴 콩만 사용하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쌀, 양배추, 살사, 콩, 과카몰레 등 여러 재료를 넣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부리또는 스페인어로 '새끼 당나귀'를 뜻한다.

부리또 모양이 당나귀에 싣고 다녔던 침낭과 비슷해서 그같은 이름으로 불렀을 것~

 

퀘사디아

퀘사디아 멕시코 음식 중 하나로,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케소(queso)에서 이름이 왔다.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에 치즈와 다른 재료를 넣고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이 되게 만든다.

멕시코의 스페인 식민시기에 처음 등장해 오랜 기간을 거치며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발전해왔다.

 

 

1. 마야 문명 : 멕시코 유카탄 반도 (과테말라 북부)

케추아족, BC3000년경에 세웠다고 추정.

AD300~900년 경 중흥, 10세기 경에 멸망 원인은 불명.

"0" 사용, 20진법 사용, 천문학 발달, 석기 문명

 

2. 아즈텍 문명 : 멕시코 중부

마야족+풀텔족, 마야 족 멸망 후 일부가 아즈텍 문명을 세움, 

1528년 스페인(Hernan Cortes)에 멸망.

석기 문명. 마야 문명과 비슷.

 

3. 잉카 문명 : 페루 지방 

빈,치무, 나스카, 티아우아나코 족 연합, 케추아어 사용.

BC1250년경 부족사회 형성

AD 1200년경 국가 형성 및 부족간 정복 

1492년 콜럼버스가 발견한 뒤 스페인 군 침략.

16세기 까지 왕조를 이어가다 1532년경 스페인 군이 왕조 해체.

 

-옥수수가 기반이 된 문명

옥수수 신 '운달예' 옥수수가루로 인간 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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