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 이의중학교

이의중학교 자유학년제-진로탐구활동

오랜만에 도시재생이라는 좀은 어려운 주제로

아이들과 만났다.

 

지금까지 도시의 재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

도시개발을 할 때 고민해야할 여러 측면을 살펴보고

내가 도시재생 설계자가 되어

수원시를 재생해보는 시간~

아이들은 가벼운듯 진지하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재생사례를

 테마별로 알아본 뒤

우리시에 가장 어울릴 테마를 찾아낸다.

 

 

 

준영이네 조는 광교산 자락을 달려가는 고속도로에 압전소자를 깔아

버려지는 에너지를 추수하겠다는 야무진 설계도를 선보였다.

 

 

 

머리를 맞대고~ 어떤 도시를 만들까?

 

설계도 발표

 

아이들은 환경을 고민하며

대중교통체계를 재설계하기도 했고,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려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우리시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생태텃밭이 도심에 들어서고,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을 설계도에 넣기도 하는

이의중 친구들을 보며

건강한 수원, 건강한 우리나라를 꿈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