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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마을만들기 임원분들과 함께 한 미세먼지 이야기 회의하러 임원분들만 모인 자리라 인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강좌~
올해 지구의 날 행사(?)는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자료집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의 강연 자원순환을 생할화한 가수, 김동현의 공연~ 3인의 토론가, 우리조직 인신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안 조류 탐조 새를 보러가기 전에~ 어디 어디 누가 보이나? 신대저수지의 쇠물닭~ 빨간색 이마판을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를 들자 고개를 돌려버렸다. 직박구리의 황홀한(?) 자태~ 새들의 언어 : 콜- 음식을 나누자~ 송- 네가 좋아~
12감각 숲 교육 미래핵심 역량: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영역 찾기 촉각 ; 피부로 느끼는 감각의 경계 생명감각; 신체의 통증을 느끼는 것-생명감각의 극단적 표현 고유운동감각;보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감각 균형감각; 독립된 개체 각자의 자리에서 중심을 잡는 것. 외부세계와 관계 맺는~ 후각; 가장 본능적인 감각 미각; 외부 물질이 몸의 일부분으로 동화하는 과정의 경계 지키는 것. 시각; 사물을 비추는 기능으로 뇌가 바깥세상을 향해 뻗어난 것. 열감각; 태양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심을 표현하는 감각기관 청각; 현세적인 물질이 초현세적인 상태로 변화된 것. 언어감각; 창조적으로 활동하는 인간의 속성 사고감각; 말로표현한 것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영역에 관한 것. 자아감각; 나와 관계하..
그림책 들고 숲으로 가요. 강의실 배고픈 애벌레~ 바깥 활동 몸으로 놀기~ 파랑색꽃 한송이 찾아오기~ 우리 모두가 꽃이 되어~ 한송이씩 관찰한 꽃과 풀잎, 찰흙을 이용해 만든 꽃병~ -오감+통감각=(마음 포함)육감으로 만나는 자연 -자세히 바라보기→생명을 만나는 일(관계) -낯설음→친숙함, 과정 요구되는 교육 -다름이 존중되고 인정되는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가르치면 다 배울 수 있는가? 우리는 나비가 되기 위한 교육만 한다. 나비가 될 수 없다면? -교구 최소화-자연에서 많이 느끼게 -교사는 무엇으로 느낌을 전하는가? 섬세한 눈 넓은 눈(자연을 바라보는) 자연에 감동하는 눈 이미지로 만나는 눈 →온몸으로 만난 자연 선물하기
광교의 역사와 생태이야기 광교산-빛을 통해 가르침을 주는 산 보물 14호, 진각국사 천희의 일대기를 기록한 탑. 방화수류정에서 삼일상고로 가는 길목에 있다. 창성사터에 있던 탑을 1965년 보호각을 짓고 이곳으로 옮겨왔다. 문암골-신라의 천재 최치원의 유적. 당나라 유학 뒤 나라에 봉사하고자 신라로 돌아왔으나 기득권자들인 진골이 받아들이지 않아 서라벌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최치원이 떠돌다 머물렀던 곳, 문암. 슬프게도 세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김준룡장군 승전비-병자호란 때 유일하게 청에 이긴 싸움, 청 태종의 사위인 약부앙고리를 죽이고 승전. 창성사터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주의 부석사와 유사한 석축이 있다. 3단계로 조성된 석축 아미타신앙의 도량처. 진각국사 천희가 입적한 절터. 광교산에..
독일 생태놀이터 이야기 1970년대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주민들이 반대한 도시, 1990년대 병영 반환이 결정되면서 도시설계를 주민과 함께 한 도시, 예쁘게 꾸미지 않은, 맨 얼굴의 놀이터가 있는 도시, 인구 20만 정도의 작은 도시,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100%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가는 도시, 환경수도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주민 참여형이 성공해 만들어진 도시 -프라이부르크 어린이가 놀고 있다는 표지(수레)→ 아이가 놀고 있으니 지나려는 자동차(시속30km) 가 좀 기다려주세요. 거인의 거실- 큰테이블과 tv. tv앞에는 소파 만들어진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놀이터~ 아이들이 놀고, 자동차가 천천히 달리고, 사람도 걷는, 모두가 함께 하는 길~ 지속가능하..
기후변화 정책과 세계흐름 2008. 이명박 대통령 저탄소 녹색 정책 오바마 대통령 그린 뉴딜 정책 분석해보면, 미국은 8년의 정책이 응축돼 전기차의 으뜸인 '테슬라'가 탄생한 반면 이명박의 그린 뉴딜인 4대강이 실패하면서 우리는 아무 대응없이 사람도 키우지 못했다.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과 2005년 발효, 2020년 만료예정, 이를 파리협약(2015)이 대체, 선진국에 한정되던 온실가스 감축이 전세계 모든 나라로~ 3월 15일, 기후변화를 위한 휴업-스웨덴 그레타 툰베리 조직, 제안 "여러분은 인기가 없어지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녹색성장이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인기를 얻는 일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기후 정의와 살아있는 지구에 대해서 신경을 쏟아 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