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길동무 더하기 (32)
소소리바람이 불면~
새와 탐조 꼬까도요선생님의 새와 환경윤리 이야기를 듣다. 다소 거친 표현이 환경을 착취하며 막 사는 이들을 향한 외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1. 새 - 다양한 스펙트럼 세계 우리나라 종류 10,000종(추정치) 542종(새와 생명의 터, 2018) 무게 2 ~ 150,000g(150kg) 벌새와 타조 3.2 ~ 160,000g(160kg) 상모솔새와 혹고니 크기 5 ~270cm 벌새와 타조 10~150cm 상모솔새와 두루미 수명 2 ~80년 굴뚝새와 두루미 2 ~80년 굴뚝새와 두루미 분포 열대~ 극지 앵무와 펭귄 높은산~ 바다 바위종다리와 슴새 서식. 구성 삼림 ~ 바다 텃새14%, 철새24;14%, 나그네새19%, 길잃은 새29% 서해안 아주 좋은 갯벌-다 망가뜨렸다. 새만금 ; 세계5대 명품..
환경교육: 상호의존성과 지속가능성의 교육 우리는 어떤 시민을 기르고 있나? 생태시민성과 생태페다고지 생태페다고지의 제안 -유아 : 생태 에티켓 -초등 : 생태 감수성 -중등 : 생태 지혜 -고등 : 생태 용기 환경교육과 지속가능성의 개념 논의 나에게 "환경"은 어떤 의미? "환경"의 개념에 따라 환경교육의 방식이 달라지나? 마무리- 지속가능성과 교육 -통합적 관점 : 환경=사회=경제 -형평성의 원칙 고려 : 세대간 형평성, 세대내 형평성, 생태적 형평성, 절차적 형평성 -변화를 위한 역량 기르기 -내가 살아가는 세계를 더 낫게 바꾸려는 교육 :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내가 꿈꾸는 환경교육은?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1차시 미세먼지 교육 프로그램 워크샾 협동학습 모델 중 직소모델로 프로그램 조절 확장하기 가로 -수업 대상이 같다. 세로 -수업 주제가 같다. 각 모둠이 만든 프로그램 설명 잘 듣고, 필요시 도움의 말이나 팁 주고 받은 뒤 프로그램에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거나 조절하거나…… 2차시 확장된 프로그램 발표와 수료식 프로그램 발표~ 서로에게 수료증 주기 8회 16차시의 교육과정은 한장의 기념사진으로 남고~
1차시 당진화력발전소 현장 답사 작은 강당에서 직원이 하는 설명듣기~ 말 그대로 홍보만 잔뜩- 제일 큰~, 충분히 깨끗한~, 석탄발전만이 아닌 신재생 에너지도 함께~,..... 석탄으로 전기가 만들어져 쓰일때까지 계통도 다음, 버스를 타고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당진화력발전소 외부 한바퀴 둘러보다. 엄청난 양의 석탄더미 - 바람을 감지해 자동 물뿌림 장치가 가동되고 나무를 많이 심어 석탄가루 날림을 최소화한다는데..... 세계 최대의 화력발전소 높은 굴뚝에서 뿜어내는 연기 - 최첨단 탈황, 탈질,전기 집진기 가동해서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했다는데...... 엄청난 석탄 저장량에 스스로 나는 불 문제는? 동네 하늘을 얼기설기 나누어 연결한 765kV 송전탑 - 그 하늘 아래 터잡은 사람들은? 발전소에서 내보..
5번째 시간, 나누어진 모둠별로 앉아 강의를 듣고, 모둠별 프로그램 기획회의 중, 우리는 2모둠~ 우리 모둠의 주제는 '미세먼지 발생원인 이해하기' 대상은 강사단, 1시간 수업용 프로그램을 만들것, 우리 모둠의 과제다. Pro=~로 향하다 + Gram=돌에 새기다 →Program은 어딘가로 향해 가는 것을 돌에 새기다의 뜻 좋은(의도한) 질문(대답도 예상한)에 대한 고민 필요. ex) 기도하며 담배피워도 되나요? 담배피우며 기도해도 되나요? -같은 내용이나 답또는 반응이 다를 것.
1-2차시 쉽지 않은 주제, 미세먼지와 적정기술이 만났다. 미세먼지와 적정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공기청정기 만들기 시작, 안전망과 팬 연결 팬받침 골판지 재단~ 아두이노를 활용한 미세먼지측정기와 공기청정기 실내공기를 측정한 뒤 오늘 만든 공기청정기 위에 올려놓고 정화정도를 알아보다. 함께 한 길동무들~
미세먼지 없는 마을 강사 양성 교육 두번째, 1차시 수원시 기후대기과 공무원 김영희님이 수원시의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다. 2차시 에코맘 코리아의 문명희 박사님 강의 내가 미세먼지 수업을 하러 갔을 때, 어떤 수업을 할 것인가? 미세먼지는 우리가 쓰고 있는 에너지원과 직결돼 있다. 내 일상의 삶에서 에너지를 어떻게 덜 쓸것인가?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실천 행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습관 교육이 선행돼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환경교육 진흥법에 의거 지자체들이 예산을 쓰기 시작~ 정작 필요한 학교교육에 환경교과는 넣지 않으면서 기후대기체험관을 짓거나 1회성 강의 따위에 예산을 집행하는 상황. 화학물질 12만종, 이중 700여종(비스페놀A, 프탈레이트......)이 내분..
드뎌 하나의 과정이 끝이 난다. 5개 조가 그동안 고민하고 정리한 과제를 발표한다. 모두 참 애 많이 썼다. 이곳저곳 강의판을 기웃거릴 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내 삶의 태도에 깊이가 없어서일까? 무언가를 해서 사람들의 또 다른 바람직하지 않은 흔적을 만들어내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