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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자연과 동행하는 생태환경강사 양성과정4 본문
독일 생태놀이터 이야기
1970년대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주민들이 반대한 도시,
1990년대 병영 반환이 결정되면서 도시설계를 주민과 함께 한 도시,
예쁘게 꾸미지 않은, 맨 얼굴의 놀이터가 있는 도시,
인구 20만 정도의 작은 도시,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100%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가는 도시,
환경수도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주민 참여형이 성공해 만들어진 도시
-프라이부르크
어린이가 놀고 있다는 표지(수레)→
아이가 놀고 있으니 지나려는 자동차(시속30km) 가 좀 기다려주세요.
거인의 거실- 큰테이블과 tv. tv앞에는 소파
만들어진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놀이터~
아이들이 놀고, 자동차가 천천히 달리고, 사람도 걷는,
모두가 함께 하는 길~
지속가능하다는 건 어쩌면 '모두 함께'의 다른 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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