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예비신자들과 함께 한 미리내성지 10.28. 본문

이 땅에서 하늘을~!

예비신자들과 함께 한 미리내성지 10.28.

babforme 2018. 11. 26. 19:52

은이성지를 떠나 미리내로 가는 버스 

밖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103위 성전

 

비에 젖은 소나무와 노랑소국이 고즈녁하다.

 

순교자 부조 현양비

 

현양비 옆의 성체 조배실

 

성요셉성당과 마르코(말구) 우물

 

단풍꽃비를 맞으며 김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묘역으로~

 

 

 

 

삼덕고개로 향하는 소나무 길, 노란은행잎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경당 앞에서 잠깐 김대건신부님과 페레올 주교님, 강도영. 최문식신부님 알아보기

 

 

 

 

 

기념촬영

 

필요에 따라 비가 멈추고 내리고,

그렇게 우리에게 기적을 축복으로 내리며

성지순례를 마치게 하신

좋으신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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