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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2019. 수원환경운동연합 총회

babforme 2019. 2. 21. 23:35

 

 

 

 

 

 

 

20여년 함께 했던 국장을 떠나보내다.

마음이 아리다.

그러고 보니 환경운동연합을 후원하며 함께 한 날들이 어언 20년이다.

2000년대 초반

아직 아이들이 어렸던 따스한 햇살이 퍼지던 5월,

아이들과 함께 갔던 서울대공원에서(길거리 회원모집 활동을 하던 부스)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수원에 연합이 설립되면서 수원으로 연결되고

그렇게 우리는 만났다.

 

행운권 추첨이 거의 끝날 즈음 내 번호가 불렸다.

 

오~ 15번의 행운번호가 안겨준 환경운동연합 손수건~

 

쇠비름 관장에게 어거지로 받은 선물(?)

 

겨울나무와 기러기 한마리가 날아오르는 우드버닝 도마~

 

 

선물(?)받은 도마와 행운권 당첨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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