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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2020. 설풍경2 -더케이 설악산 가족호텔-내린천 휴게소
1. 26. 설 다음날 오늘의 일정: - 호텔 체크 아웃 - 내린천 휴게소 - 횡성 한우국밥 점심 - 안흥 : 엄마모셔다 드릴겸 싸주는 설음식도 챙길겸 - 각자 집으로~ 멀리 하얀눈을 머리에 이고 서 있는 설악산. 눈 없는 겨울, 강원도에 와서야 희끗한 설악의 눈을 본다. 특이하게 태양광 패널이 화단참에 설치돼 있다. 아침이라 전기 생산량이 많지는 않다. 한 40여분 달려 도착한 내린천 휴게소, 커피와 군것질로 여행을 완성한다. 처음, 사촌들 셋이 블라블라~ 재밌어 보였는지 한 녀석이 합류-얼굴 가득 웃음꽃이 폈다. 다시 한녀석이 합류하며 사촌들의 즐거운 한때가 무르익고, 엄마 친구로 남은 조카녀석 한놈만 끝까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ㅎㅎ 창가에 자리잡은 옆지기는 풍경이 아닌 휴대전화에 풍덩빠지고 맨 ..
바람불어 좋은 날
2020. 1. 3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