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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호자나무
호자나무 Damnacanthus indicus 꼭두서니과 전라남도 및 제주도, 태국, 인도, 중국, 일본에 사는 늘푸른잎 떨기나무로 난대림의 수풀 밑에서 자생한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약하나 그늘에서는 잘 견디고 내염성도 강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거나 긴 달걀형이고, 표면에 윤채가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짧거나 없고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의 가시가 있다. 꽃은 4월 ~ 5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색꽃이 핀다. 잎겨드랑이에 1 ~ 2개씩 달리고, 꽃대가 짧으며 갈라진조각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통형으로 끝이 4갈래로 갈라지고 판통 안쪽에 털이 있다. 줄기에 긴 가시가 있고, 일년생가지에는 털이 있다. 가시가 호랑이처럼 굵고 튼튼하여 호자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사종으로 제주도에 수정목이 있는데..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1. 19. 15:04
긴호랑거미
율전동 2014. 9. 2. 긴호랑거미 argiope bruennichi 왕거미과 논둑과 인근 낮은 산을 경계로 한 도랑 주변에 거미줄을 치고 사는 정주성 거미다. 8-10월에 활동한다. 배의 세번째 검은띠가 M자로 보인다. 거미줄 중앙에 I자 모양 흰띠를 만든다. 가시늑대거미 pardosa laura 늑대거미과 거미줄을 치고 한곳에 머무는 정주성 거미가 아니라 풀밭이나 논 등을 배회하는 몸길이 5-7mm인 거미다. 이름에 있는 것처럼 다리에 가시가 나 있다. 사진이 작아 가시가 희미하게 보인다. 암컷이 배밑에 알주머니를 달고 다니다가 새끼들이 깨어나면 등에 지고 다닌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2018. 1. 2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