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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전지모 1월 이야기, 1월 27일
곧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오미크론이라는 변이종을 앞세워 여전히 우리 삶을 옥죄고 있다. 당연하게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세해 째, 나라가 시키는 대로 백신을 3차까지 맞았어도 코로나에서 여전히 자유롭진 못하다. 그래도 조심하며 가끔씩은 움직여줘야 서로가 살지 않겠나 하며 좋은사람들 같이 광교에 있는 한정식집에서 '살짝쿵 데이또~!'로 오랜만에 밥을 먹었다. 거궁 이천 쌀밥 한정식집에서 우리는 거한상을 주문했다. 방에서 받는 상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명까지 가능! 3명, 2명 분으로 음식이 차려진 두개의 상을 방에 있던 상 위에 올려 놓으며 맛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냠냠~ 왔다. 나머지 2명은 홀에서 모르는 남처럼 상을 따로 받고~..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1. 2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