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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봉선화(봉숭아)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봉선화과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 원산으로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에 살고있는 한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폭이 좁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홍색, 백색, 자색 등 여러색으로 7~8월에 핀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3개씩이 아래로 드리워져 달린다.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잔털이 있는데 익으면 갑자기 톡 터지며 황갈색의 작은 씨가 튀어나온다. 줄기는 털이 없이 곧게 자라고 육질이며 밑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고려시대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온듯하며 꽃의 생김새가 마치 봉(鳳)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그러다가 점차 봉숭아로도 부..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0. 4. 16:14
자투리가죽 카드지갑 염색하기
돌리고 또 돌리고~ 문지르고, 또 문지르고~ 자투리 가죽 원단-당초 무늬가 곱다. 기본 작업- 노랑색으로 그라데이션효과가 나도록 조절, 가장자리부터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물들이기 시작~ 노랑+초록+빨강, 노랑+빨강으로 두 개 염색 지갑 안쪽도~ ▼ ▼ 손가락이 아프도록 문지르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가죽 가장자리부터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자국이 나지 않게 문지른다. -가죽을 자른 단면도 장갑에 남은 물감으로 문질러준다. -원하는 색을 덧입혀 같은 방법으로 작업한다. -가장 뒤에 덧입힌 색이 더 이상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표면을 문질러 주면 환하게 빛나는 가죽 물들이기가 끝이 난다.
배워서 남주기
2019. 10. 1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