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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일본 나가사키1 : 프롤로그, 인천공항(4월 19-22일)
여러가지 까닭으로 참 많이 망설이다 합류한 일본행 뱅기타기~! 두번의 준비모임을 거치며 일정과 준비물, 개인물품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가고 드뎌 4월 19일 37명 길동무 교우님들이 한팀으로 뱅기를 타기로...... 새벽같이 성당에 모여 공항으로 데려다 줄 전세버스를 타고 5시 18분에 성당을 출발, 인천공항에서 모든 출국절차를 끝내고 8시 45분발 뱅기를 탔다. 이제 한시간 20여분 정도 하늘을 날면 일본 후쿠오카 공항이겠지. 3박4일, 우리 일정에 함께 하실 임마누엘 그분께 감솨~
바람불어 좋은 날
2023. 4. 30. 00:34
게을러서, 아주 게으르게 - 2015. 10. 19일 인천공항
난생 처음 유럽여행을 떠나다. 맘 좋은 길동무들과 아주 오랜 모임을 했다. 처음엔 그져 존 사람끼리 한달에 한번씩 밥이나 먹다가 1~3만원씩 남는 걸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통장이 배부를 때쯤, 애들도 다컸고 '떠나자~' 의기투합했다. 그렇게 열흘의 해방이 주어졌다. 뱅기가 출발했다. 인천공항을 벗어나 저 아래 아득하게 집들이 멀어지고 있다. 이제 고도가 한참 높아져 보이는 건 온통 구름이다. 꼬박 12시간을 날아 파리에 도착했다. 첫 숙소인 CAMPANILE LE BLANC MESNIL 호텔, 선남선녀의 웨딩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정원 아침에 일어나 본 호텔
바람불어 좋은 날
2018. 7. 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