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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 고우니 편지

오렌지자스민 4월

babforme 2021. 4. 27. 16:48

이사 뒤 정신이 없게 2달이 흘렀다.

그사이 오렌지자스민도 작은 베란다 창가에 방치(?)되고.....

3월엔 사진 한장도 찍어주지 못할만큼 내가 지쳐있었다. 

이제 다시 오렌지자스민 얘기에 귀기울여야지.

뒤집어 쓴 송화가루로 씻어내고,

약도 뿌려주고.....

 

앞서니는 여전히 잘자라고 있다.
뒤따르니는 많이 아픈가보다. 잎들이 많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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