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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엄마면회-큰오빠네,4월 23일

babforme 2025. 4. 26. 00:31

휴대전화로 듣는 성가
맛있는 두유커피

큰오빠네의 엄마면회, 오늘은 다 귀찮아하셨다지.

성가를 들려드리면 몸으로 둠칫둠칫 박자를 맞추기도 하며 좋아하셨었는데

그것도 귀찮아 싫고, 주님의 기도도 하기 싫다셨다네.

맛있는 커피 드셨으니 주님의 기도는 해야한다고 하니

마지못해 주님의 기도는 하셨다는 큰올케언니의 전언~ ㅎㅎ

엄마의 남아있는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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