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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과꽃 (1)
소소리바람이 불면~
채송화~ 다시 살아날까?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쇠비름과 전국에 퍼져있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아무데서나 잘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원기둥모양이다. 잎 끝이 둔하다. 꽃은 7-10월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한개 때로는 두개 이상씩 달린다. 꽃자루가 없으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받침조각은 두 개로 넓은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다섯개로 거꿀달걀모양이며 끝은 약간 패어져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에는 다섯에서 아홉 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붉은색 줄기를 끊어서 심어도 잘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화초이다. 줄기와 풀잎이 모두 육질로 가지가 계속 뻗으면서 꽃이 펴 꽃피는 기간이 길다. 전세계에 40여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엔 18세기 전후로 1종이 들어왔다고~ 성당다녀오는..
푸르니 고우니 편지
2022. 7. 1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