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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궁평리 (1)
소소리바람이 불면~
비오는 날, 새를 보다
4월 23일 월요일, 비가 내린다. 이런~ 네트워크선생님들과 일정 맞춰 준비한 날인데,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고...... 그냥 가자, 그렇게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선생님들과 함께 화성호로 새를 보러 떠났다. 화성호를 휘몰아치는 바람은 매서웠다. 그 비바람 속에서도 새들은 자유다. 괭이갈매기와 도요 떼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 저어새 비바람 속에서 새보기 시작~ 화성호는 궁평리와 매향리를 연결하는 방조제를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 생명의 흐름을 막아 제2의 시화호가 될 수도 있는~ 도요새가 이동할 때 중간지점으로 새들의 공항이라 부를 수 있는 매향리갯벌, 새들은 밀물일 때 먹이 활동을 한다. 새 한마리가 대략 4~5백마리의 갯벌 생물들을 먹는다. 갯벌은 많은 종류의 뭇생명들이 살아가며, 또다른 생명들을 키..
바람불어 좋은 날
2018. 5. 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