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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꽂이소재 (2)
소소리바람이 불면~
수크령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 벼과 우리나라, 일본, 중국, 만주, 대만, 미얀마,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는 여러해살이풀. 길갱이라고도 부른다. 잎은 길쭉하며 꽃은 응축원추꽃차례로 제1소화는 수꽃이고 제2소화는 암꽃?(임성)이다. 줄기는 곧추 서며 4-6개의 마디가 있다. 내건성 식물로 환경내성이 강하며, 이식도 쉽다. 꽃꽂이 소재로 쓰거나 공원이나 정원에 심어도 좋다.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0. 10. 17:21
목화가 솜으로 피어나다
목화가 드뎌 솜으로 피어났다. 연한 노랑색 꽃이 분홍으로 얼굴색을 바꾸며 지고 난 뒤, 튼실하게 열매가 자라더니 이렇게 하얗고 보글보글한 솜이 되었다. 찬바람 불어가는 오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목화가 사람들에게 주는 것들~ - 실의 탄력 및 신장성이 좋고 피부 접촉감, 높은 보온력, 염색이 잘되는 외에도 솜, 충전재, 탈지면, 화약및 셀룰로이드 원료, -면실기름은 식용, 마가린제조원료, 비누원료, -면실박은 동물의 단백질 사료, 비료원료, -목화줄기 껍질은 종이원료로, 꽃꽃이 소재, 분재 소재
풀꽃과 동무하기
2020. 11. 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