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소소리바람이 불면~
목화가 솜으로 피어나다 본문
목화가 드뎌 솜으로 피어났다.
연한 노랑색 꽃이 분홍으로 얼굴색을 바꾸며 지고 난 뒤,
튼실하게 열매가 자라더니 이렇게 하얗고 보글보글한 솜이 되었다.
찬바람 불어가는 오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목화가 사람들에게 주는 것들~
- 실의 탄력 및 신장성이 좋고
피부 접촉감, 높은 보온력, 염색이 잘되는 외에도 솜, 충전재, 탈지면, 화약및 셀룰로이드 원료,
-면실기름은 식용, 마가린제조원료, 비누원료,
-면실박은 동물의 단백질 사료, 비료원료,
-목화줄기 껍질은 종이원료로,
꽃꽃이 소재, 분재 소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