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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목화가 솜으로 피어나다

babforme 2020. 11. 5. 23:24

 

 

 

 

 

 

 

 

 

 

경기과고 생태원

 

 

목화가 드뎌 솜으로 피어났다.

연한 노랑색 꽃이 분홍으로 얼굴색을 바꾸며 지고 난 뒤,

튼실하게 열매가 자라더니 이렇게 하얗고 보글보글한 솜이 되었다.

찬바람 불어가는 오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목화가 사람들에게 주는 것들~

 

- 실의 탄력 및 신장성이 좋고

 피부 접촉감, 높은 보온력, 염색이 잘되는 외에도 솜, 충전재, 탈지면, 화약및 셀룰로이드 원료,

-면실기름은 식용, 마가린제조원료, 비누원료,

-면실박은 동물의 단백질 사료, 비료원료,

-목화줄기 껍질은 종이원료로,

꽃꽃이 소재, 분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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