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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꽃댕강나무

babforme 2020. 11. 2. 20:21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인동과

 

중국원산 댕강나무를 원예종으로 개발한 것으로 반상록 떨기나무.

1930년 일본에서 들어왔다.

꽃이 댕강 잘떨어지고 가지가 댕강 잘부러진다하여

꽃댕강나무라 부른다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 겉면은 윤기가 난다.

꽃은 종모양으로 6-11월에 걸쳐 연분홍이나 흰색으로 핀다.

꽃부리 끝에 갈라진 꽃잎 5개, 꽃받침 5개, 수술 4개, 암술1개가 있다.

꽃이 진 뒤에도 꽃받침이 남아있어 꽃으로 보이기도~

꺾꽂이로 번식한다.

공해에 강해 길가 생울타리나 화단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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