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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꽃댕강나무 본문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인동과
중국원산 댕강나무를 원예종으로 개발한 것으로 반상록 떨기나무.
1930년 일본에서 들어왔다.
꽃이 댕강 잘떨어지고 가지가 댕강 잘부러진다하여
꽃댕강나무라 부른다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 겉면은 윤기가 난다.
꽃은 종모양으로 6-11월에 걸쳐 연분홍이나 흰색으로 핀다.
꽃부리 끝에 갈라진 꽃잎 5개, 꽃받침 5개, 수술 4개, 암술1개가 있다.
꽃이 진 뒤에도 꽃받침이 남아있어 꽃으로 보이기도~
꺾꽂이로 번식한다.
공해에 강해 길가 생울타리나 화단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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