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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옆지기 귀빠진 날-행궁정찬
몇 달 전 ㅇ젤라 형님이 맛있는 밥집에서 밥을 사주셨다. 이름도 대단한 '행궁정찬'에서 받은 밥상은 정갈하고 맛있었다. 마침 밥상에 나오는 국이 미역국이라 이번 옆지기 생일 때 식구들과 와야겠다 1순위 밥집으로 정해놓았다. 목요일이 생일이라 서울서 퇴근해 오는 작은아들이 코로나19로 단축된 밥집 영업시간을 맞추기도 힘들고 4식구 같이 밥시간을 맞추어 전주 토요일 미리 축하밥을 먹기로~ 주말엔 예약을 안받아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예약없이 가면 대기등록하고 기다렸는데 휴가철이라 그래도 다들 어디로 떠났는지 기다리지 않고 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간장꼬막정식 2인과 행궁진찬 2인을 주문하니 진찬은 4인 모두여야 한다고..... 오잉? 모 특별한게 있나보다. 우린 다시 간장꼬막정식 2인과 행궁정찬 한우불고기정..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8. 22.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