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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일본나가사키 11, 후쿠오카 호텔
후쿠오카 시내의 밤거릴 보면서 20분 좀 넘게 달려 도착한 호텔, '호텔 몬테 헤르마나 후쿠오카' 일본에서 마지막날 묵을 우리집이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아담했다. 엘베를 타고 올라가니 객실로 들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관문? 자동유리문이 있고~ 마침내 3일을 함께 한 방지기랑 머물 울방에 짐을 풀었다. 침대 세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작은 울방, 잠옷인지 아주 긴 셔츠형 원피스가 침대 위에 놓여있었다. 딸려있는 화장실은 아무리 축소지향의 일본이라 하더래도 참으로 작았다. 세면대를 중심으로 선채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면 반신욕을 할 정도의 작은 욕조, 왼쪽으로 돌리면 변기가 놓여있는게 다인 울나라 국민평형 아파트 32평 안방화장실 정도거나 그보다 작은~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 ㅎㅎ 아침 일찍 식당으로 ..
바람불어 좋은 날
2023. 5. 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