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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오늘은 스페인 여행?-빠에야 이야기 6월 21일
지난해 12월 첫날, 울집에서 '온'식구들 모두 함께 밥을 먹은 뒤 시간은 또 바람같이 흘러갔다. 그사이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진 엄마를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모신 속앓이에 내코가 석자인 날들, 그러다 ㅇㅅ이 수업을 정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1월20일 유투브에서 수업에 쓸만한 자료 하나 찾아보냈다가). '죄송해요. 다 정리됨 말하려고 했는데.....' 그랬구나~ 그런 결정을 내리고 말았구나! 이러저런 생각과 많은 고민 끝에 내렸을 결정, 그 고독함이 남의 것으로 여겨지지 않아 맘이 아리다. '밥이나 먹게 함 오소~ '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위로는 애썼노라 밥 한끼 같이 먹는 정도일터, 3월 대선 기막힌 결과에 정신줄 놓은 시간들을 또 속절없이 보내다가 문득 서천마량리 동백이나 보러갈까? 톡을 한다...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6. 23.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