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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번데기 (2)
소소리바람이 불면~
노랑나비
노랑나비 Colias erate 흰나비과 일반적으로 날개바탕색이 노랑색이며 앞날개 중앙부에는 뚜렷한 흑색의 점무늬가 있다. 날개 끝부분에는 흑색의 테두리가 뚜렷하다. 수컷은 날개 윗면이 황색이지만, 암컷의 경우 날개바탕색이 노랑색이 황색형과 흰색인 백색형으로 구분된다. 유전적으로는 백색형이 우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마을이나 목초, 해변가 초지에 살며 우리나라 어디서든 흔하게 관찰되는 종이다. 3월말에서 10월에 걸쳐 연 3-4회 발생한다.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화성우리꽃식물원을 가득 메운 색색의 국화에 벌, 나비도 가득하다. 팔랑거리는 날개짓이 국화향에 취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2021. 11. 11. 17:19
배추흰나비
배추흰나비 Pieris rapae 흰나비과 흰색 소형 나비의 일종으로 작은흰나비라고도 부르며, 애벌레일 때 배추를 먹는다 하여 석주명선생이 배추흰나비라 이름붙였다. 세계 각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비로 보통 4-10월에 어른벌레로 탈바꿈한다. 배추나 무밭, 그 주변의 양지바른 곳 및 습지가 발달한 곳에서 주로 눈에 띈다. 식물 잎사귀 위에 단 한 개의 노랗고 불룩한 기둥 모양의 알을 낳는다. 갓깨어난 애벌레는 노란색이나 자라면서 연두색을 띠며, 잔털이 몸 표면에 빽빽이 나 있다. 번데기로 겨울을 나며, 봄에 어른벌레(나비)로 깨어난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나비)=완전탈바꿈 곤충 수컷보다 암컷이 날개를 비롯한 몸집이 더 크다. 배추흰나비의 애벌레는 배추벌레라 하며 작물의 잎을 먹어치우는 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2021. 10. 11.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