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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 면회-6월 17일
1박2일 외출면회 뒤 4일만에 다시 만난 엄마! 엄마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엄마~ 부르자마자 'ㅇ수니가 왔구나~' 응접세트가 아닌 프로그램실에서 면회, 오늘은 면회시간 대부분을 원장과 부원장이 함께 했다. 면회신청하며 지난 12일 무례함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이미 다 풀린 일이 아니냐고 걍 넘기려는 부원장, 이해하는 것과 명확하게 확인하고 정리하는 것은 다르다는 내말에 다시 알아보겠다 얼버무린다. 떠들썩하니 원장이 함께 하는자리, 나는 지난 일요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을 하고, 나도 모르는 유선생과 뒷문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내가 아님에도 그런 막말과 파렴치한 취급을 받았으니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야 되겠다고 사과 요청! 원장은 일이 벌어졌었다는 그날 상황을 설명하고, '엄니는 보호자 아닌 분들도 면회를..
엄마 이야기
2022. 6. 18.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