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생태계 교란종 (1)
소소리바람이 불면~
부레옥잠
8월 하순으로 막 접어든 날, 남편이 노랑 꽃봉오리를 단 개연 두 줄기와 부레옥잠을 몇덩이를 가져왔다. 더 이상 집에 화분을 늘리지 않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집안엔 다시 옹기종기 화분이 늘어나고~ 예고도 없이 신이 나서 플라스틱 커피컵에 담아온 개연과 부레옥잠을 급한대로 스테인레스 믹싱볼 두개에 나누어 창턱에 놓았다. 그리고 이 수생식물들을 기를 옹기를 사러 가자고 천안에 있다는 위의 옹기점을 검색해 보여준다. 근처에 옹기점이 없으니 검색한 천안의 그 옹기점에 가서 많은 화구들도 보고 코로나 시국에 수동적? 나들이도 하자고 ~ 그 화기 하나 사러 무슨 천안까지 가냐, 인터넷으로 사자, 아니다,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설왕설래하다가 토욜 오후 남편이 일보러 집을 잠깐 비운사이 후다닥 팔달문 그릇도매점으로 나..
풀꽃과 동무하기
2021. 9. 2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