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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면회-엄마 95회 생신1 -2월 13일(음 1/23)
오늘, 엄마 95번째 생신, 요양원에서 두번째 맞는 생신이다. 방배동 큰딸과 수원 작은딸, 산청 막내딸이 엄마생신 면회를 가는 길~ 큰언니와 동생이 아침부터 서둘러 서둘러 우리집으로 모이고, 간단하게 준비한 생신음식 챙겨 길을 나선다. 지난해, 큰언니랑 함께 했던 (요양원모시고) 첫 생신엔 외부음식 안된다고 난리였는데 올핸 또 얼마나 눈치를 보며 미역국에 밥 한술 드시게 할까? 열심히 달려 12시 25분쯤 요양원 도착! 면회를 신청하자 이제 막 점심드시기 시작했다고 기다리란다. 오늘은 점심이 좀 늦은듯~ 에공, 일찍들 점심드시기에 지금쯤은 점심시간이 끝났으려니했는데 이제 시작했다니 기다려야지. '지금 막 점심드시기 시작했는데, 쬐금만 드시게 하고 여기서 드시게 해야되나?' 면회실?에서 기다리는 사이 사무..
엄마 이야기
2023. 2. 1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