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소망의 등대 (1)
소소리바람이 불면~
리마인드 허니문, 거제4-외도 보타니아(2021. 5. 18. 오전)
해금강(선상관광20분)을 돈 유람선은 우리를 외도에 내려놓았다. 외도에서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2시간. 그 시간을 외도에 머물다 타고온 유람선을 타고 다시 거제 구조라선착장으로 돌아가야한다. 거제도 해상에 있는 아름다운 작은섬 두개, 외도(바깥섬)와 내도(안섬). 우린 지금 외도보타니아에 있다. 외도보타니아 : 거제도에서 약 4km 떨어진 섬 외도에 만든 해상공원. ‘식물낙원(botanic +utopia)’이라는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풀, 꽃, 나무가 저마다 싱싱하다. 섬의 경사면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오르다 가쁜 숨 몰아쉬며 고개를 들면 파란 하늘아래 잘가꾸어진 식물들이 싱그럽다. 해금강의 절경을 눈앞에 펼쳐놓은 이쁜 섬. 1973년 고 이창호 씨와 최호숙 씨 부부가 이 섬을 사들여 선착장을 만들..
바람불어 좋은 날
2021. 7. 2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