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수난감실 (1)
소소리바람이 불면~
수난감실(성체보관장소)-4월 7일(7-8시)
수난감실(성체보관장소) 주님만찬 성목요일에 축성한 성체를 주님수난 성금요일 예식에서 분배할 때까지 보관해 두는 제2경당이나 측면 제대로 성당의 주건물 밖 적당한 곳으로 한다. 역사적으로 성체를 보관하는 관습은 장엄한 전례로 시작되었고 여기에서 사십시간기도가 생겨나기도 했다. 성체 보관 장소(수난 감실)는 ‘주님의 묻히심’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성금요일의 성체 분배와 병자들을 위하여 성체를 모셔 두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체는 감실이나 성합에 모시고 문을 잠가야 하며, 성체를 성광에 모시어 내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금요일 오후에 숨을 거두셨기 때문에 이 감실은..
이 땅에서 하늘을~!
2023. 4. 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