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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수호초
수호초 Pachysandra terminalis 회양목과 일본 원산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4-6개가 층으로 모여 달린다.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가죽질이며 거꿀달걀모양이다. 잎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꽃은 일가화로 4-5월에 피고 꽃자루가 있는 암꽃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넓은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3-5개, 암술대는 2개로 젖혀지며 안쪽에 잔돌기가 있다. 수꽃은 꽃자루가 없이 윗부분에 핀다. 줄기는 옆으로 기다가 곧게 서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정원에 까는 식물로 심는다. 처음 수호초라는 이름을 듣고 '무엇을 지키는 풀이지? 이름 한번 독특하네' 싶었다. 나라..
풀꽃과 동무하기
2022. 4. 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