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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황금병꽃나무 Weigela ‘Looymansii Aurea’ 인동과 잎이 황금색이고 꽃이 길다란 병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황금병꽃나무라 한다. 꽃은 진분홍색으로 봄(5~6월)에 피며 여름에는 강한 햇빛 때문에 잎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한다. 공원이나 아파트단지 안에 많이 심는다. 아파트단지안에서 잎이 노랑색으로 화려한 병꽃나무를 보았다. 요즘 이렇게 노랑색 잎을 '황금~'으로 많이 부르기에 황금병꽃나무를 검색하니 인터넷에 니온다. 정말 황금병꽃나무네. 원예종으로 화려한 노랑색 잎과 진분홍 꽃이 어울려 훌륭한 정원수로 인기가 있다고~
수호초 Pachysandra terminalis 회양목과 일본 원산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4-6개가 층으로 모여 달린다.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가죽질이며 거꿀달걀모양이다. 잎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꽃은 일가화로 4-5월에 피고 꽃자루가 있는 암꽃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넓은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3-5개, 암술대는 2개로 젖혀지며 안쪽에 잔돌기가 있다. 수꽃은 꽃자루가 없이 윗부분에 핀다. 줄기는 옆으로 기다가 곧게 서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정원에 까는 식물로 심는다. 처음 수호초라는 이름을 듣고 '무엇을 지키는 풀이지? 이름 한번 독특하네' 싶었다. 나라..
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벼과 우리나라 산이나 평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밑부분(엽초)이 원대를 완전히 둘러싸며, 잎몸(엽신)은 줄처럼 길쭉하며 가장자리의 톱니가 톱날같아 손을 베기쉽다. 잎혀(엽설) 위쪽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9월에 핀다. 소수(특징) : 소수 기부에 자주색 긴 털이 무리지어 나며, 1개의 불임소화와 1개의 임성소화가 있다. 포영 : 제1포영은 소수 길이와 같고 4맥, 위쪽에 짧은 털이 성기게 난다. 제2포영은 소수 길이와 같고 털이 없으며 3맥이 있다. 소화(특징) : 제1소화는 불임성, 제2소화는 임성이다. 호영 : 제1소화 호영은 소수 길이의 0.7배, 막질, 맥이 없다. 제2소화 호영은 길이 3~4mm, 막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