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자랑질 (1)
소소리바람이 불면~
모자랑 원피스랑 자랑질~
대학 1학년 겨울방학 때 운전면허를 따놓고 운전에 무심?했던 큰아들이 이제야 운전을 하겠단다. 하여 4월 중순부터 주말에 한시간씩 아들과 도로주행을 하기 시작. 상황에 따라 빼먹는 주도 있고 느슨하게 진행한 도로주행임에도 아들의 자동차다루기가 많이 늘었다. 이젠 같이 차를 타도 오른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아들의 운전이 그만큼 익숙해진 것. 3주만에 운전대를 잡은 아들에게 이번주(9일)엔 아들맘대로 코스를 정해 달리라 한다. 운전자 옆자리가 아닌 사장자리?에 느~긋하게 앉아 '이 기사 늦기전에 가자구~' 콧소리 한껏내며 싸모님 코스프레도 하고~ ㅍㅎㅎ 집-덕영대로-밤밭 뜨란채 단지-정자동성당-동원고-해우제-경수산업도로-북수원홈플러스-집으로 정한 코스! 홈플에 들러 잠깐 가진 쇼핑시간, 아들의 운동..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7. 13.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