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잔톱니 (1)
소소리바람이 불면~
회나무
회나무 Euonymus sachalinensis 노박덩굴과 전국 산야의 표고 200-1,450m 에서 자생하는 잎지는 작은큰키나무. 심산지역에서 자라며 내한성과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는 중생식물이다. 바닷가에서도 잘 적응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거꿀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취산꽃차례는 마주보고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6-7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은 각 5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5개의 날개가 있다. 9월에 자주색으로 성숙한다. 열매 속에는 진분홍색의 종자가 매달린다. 설악산 비선대길에서 만난 열매가 아주 이쁜 친구, 벗님들께 물었더니 '회나무'란다. 8월말이라 아직 빨갛게 익지않..
풀꽃과 동무하기
2020. 9. 2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