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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오랜만이야, 짝은언니!
동생과 함께 아주 아주 오랜만에 포천 작은언니에게 다녀왔다. 일상에 쫓겨 마음만 있던 날들, 마침(?) 동생이 삶의 자리에서 걍 지나가도 좋을 고관절 수술을 하느라 3개월 휴직을 한 상태~ 일선에 복귀하기 전 아직 다리가 성치는 않으나 걍~ 차에 태웠다. 삼송 동생집에서 포천으로 가는 길, 삼송에선 훨씬 가까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울집에서 바로 가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은 시간, 점심시간이 애매하여 미리 점심을 먹기로 한다. 이름도 이쁘고 포천맛집이라니 들어가 보자. 게다가 좋아하는 칼국수도 한다니...... 아~ 칼국수가 아닌 닭칼국수였네. 들어왔으니 걍 주문을 한다. 주문한 닭칼국수가 나오고, 무언가 많이 들어있다. 깔끔하지 않은 국수 비주얼, 괘니 후덜덜~ 청양고추를 비롯해 빨강고추까지 2인분의 ..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0. 9. 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