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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홋잎나물 (2)
소소리바람이 불면~
회잎나무
회잎나무 Euonymus alatus (Thunb.) Siebold f. ciliato-dentatus (Franch. & Sav.) Hiyama 노박덩굴과 우리나라 원산의 잎지는 떨기나무. ‘홋잎나물’, ‘홑잎나물’, ‘좀화살나무’라고도 부른다. 이 회잎나무잎을 우리동네에선 '홋잎나물'이라 불렀었다. 산기슭 및 산중턱의 암석지에 난다.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고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내건성 식물이고 염분에는 강하나 공해에 약한 편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뒷면은 회록색이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보통 3개씩 달린다. 열매는 붉은색이고, 10월에 흰색으로 성숙한다. 어린줄기는 녹색이고, ..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0. 10. 21:54
화살나무
화살나무 Euonymus alatus 노박덩굴과 우리나라 전국각지에 살고 있는 잎지는 떨기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잎자루가 짧고, 타원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보통 3개씩 달린다. 5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이 각각 4개씩 있다. 줄기와 가지에 2~4줄의 뚜렷한 콜크질의 날개가 있다. 이 콜크질의 날개 때문에 화살나무라 한다. 봄, 홋잎나물이라고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가을, 단풍이 참 이쁘게 드는 나무.
풀꽃과 동무하기
2020. 11. 1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