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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고욤나무

babforme 2020. 6. 27. 01:30

 

 

 

광교산 통신대 입구

 

고욤나무

 

Diospyros lotus

 

감나무과

 

잎지는 큰키나무. 경기이남 햇볕좋은 양지에서 꽃과 결실이 잘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표면은 녹색이고 어릴 때는 털이 있으나 잎겨드랑에만 남는다.

잎뒷면은 회녹색으로 맥위에 굽은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연한 녹색이며 새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2 ~ 3개씩 한 군데에 달리며 수술은 16개가 있다.

암꽃은 꽃밥이 없는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며 꽃부리는 종모양으로 6월에 핀다.

감나무 대목으로 이용되며 목재는 가구재로 쓴다.

 

생물다양성 모니터링하며 만난 고욤,

땡글땡글한 열매만큼이나 꽃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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