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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꿀풀

babforme 2020. 7. 10. 23:54

 

 

 

 

 

 

 

 

꿀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꿀풀과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에서 잘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 창모양이고 톱니가 있거나 없다.

 잎자루는 윗부분의 잎에는 없다.

꽃은 5-7월에 입술형, 적자색으로 핀다.

 이삭꽃차례에 꽃이 조밀하게 붙어 핀다.

꽃받침은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고,

아래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운데 조각에 톱니가 있다.

줄기는 네모지며 모여나고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짧은 백색의 털이 있다.

꽃이 지면 원줄기에서 기는 가지가 나와

옆으로 뻗어 새로운 개체를 만든다.

 

꽃에 꿀이 많아 꿀풀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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