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해국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해국

babforme 2020. 10. 6. 21:11

 

 

 

 

 

 

 

 

 

해국

 

Aster spathulifolius

 

국화과

 

제주도 및 전국 바닷가의 절벽에 자생하는 반나무여러해살이풀.

암벽에서 자라나 일반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약하여 내륙지방에서 월동이 불가능하며 음지보다는 양지에서 개화와 결실이 잘된다.

내건성과 환경내성이 강하고 해수에도 잘 견딘다.

잎은 어긋나기지만 밑부분은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고 주걱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잎 양면에 융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몇 개의 큰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다.

겨울에도 잎이 반상록으로 남아 있다.

꽃은 7-11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혀꽃이 핀다.

머리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린다.

화분이나 꽃밭에 심어 꽃보기를 하거나 해변의 땅덮이식물로 좋다.

식물체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박하  (0) 2020.10.06
개미취  (0) 2020.10.06
박하  (0) 2020.10.06
큰벼룩아재비  (0) 2020.09.24
구절초  (0) 2020.09.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