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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이야기

1월 28일 창용중 석면해체 뒤 청소 모니터링

babforme 2022. 1. 29. 18:44

27일 모니터링중 발견된 석면 조각에 중단됐던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재개되고,

늘 하던대로 2개 팀으로 나누어 꼼꼼히 살펴보기.

어제 끝났어야 하는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하루 연장된 상황,

변수가 없다면 2021.12-2022.1월까지 진행된 활동이 종료될터~

 

비닐보양 때 박아놓은 못이 그대로 남아있다. 바로 뽑기로...

천정에 가려져 있던 온갖 배관과 전선이 그대로 드러나 엉키며 청소하기 어려운

천정부근 구조물들 위를 매의 눈으로 살핀다.

개학해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오기전 천정이 안전한 건축재로 마감이 되어야 하는 상황,

오늘 변수가 없다면 창용중 석면철거해체작업은 정리가 되고 천정 마무리공사가 시작된다. 

 

다시 일정 조절

일정대로 창용중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끝나는 줄 알았다.

별일이 없다면 오늘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종료되는거였으니.....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사람이 하는 일은 예측을 넘나드는 

본관동 도서관 옆 교실 한칸과 별관동 복도 천정을 마감했던 석면에 다른 마감재를 덧붙여 재시공한 것을

확인한 것! 처음 성상 조사 때는 확인안됐던 것을 알게 됐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개학에 따른 빠듯한 시간 탓에 최대한 일정을 빨리 잡기로 한다.

교실 한칸과 복도 한칸이니 시간이 그닥 많이 걸리지는 않을터 설이 지나야 일정이 잡힐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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