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겨울딸기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겨울딸기

babforme 2022. 11. 13. 00:20

서귀포 한남리?

 

 

겨울딸기

 

Rubus buergeri

 

장미과

 

제주도, 경남, 전남(신안군)에 분포한 늘푸른 덩굴성 반떨기나무.

숲속에서 자라며 내한성이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나 해안지방에서는 잘 견딘다.
습한 곳, 건조한 곳, 반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잘자라는 편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둥근 잎으로 뒷면은 융털이 빽빽하며 맥이 드러난다.

잎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진다.

꽃은 6 ~ 8월에 백색으로 핀다.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4-10개 정도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뾰족하며 작은꽃대는 털이 있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잎 나팔꽃  (0) 2022.11.13
주홍서나물  (0) 2022.11.13
제주고사리삼  (0) 2022.11.13
아주가  (0) 2022.11.13
대엽홍콩야자  (0) 2022.11.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