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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남편회갑- 씨푸드 본문
씨푸드
남편 61번째 생일, 환갑이다.
여름에 휴가를 내어 남편 환갑기념으로 여행을 떠났었다.
작은 아들이 년전에 떠나간 캐나다로~
그곳에서 남편이 노래불렀던 씨푸드 호텔 레스토랑에서
씨푸드를 찾았으나 남편이 원하던 것은 아니었고
결국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진짜 환갑 생일을 맞아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음식점에서 그 씨푸드를 먹는다.
음식점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생선뼈모형 작품
회와 바닷가재 세트메뉴를 주문하자 따라나온 곁들이 음식들~
맛있겠다.
모듬회
바닷가재
그렇게 남편의 환갑 씨푸드 식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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