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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영통2동 문화센터 우리동네 사랑방 환경이야기 세번째 시간 알고 싶어요, 환경기념일 지속적으로 망가져가는 지구환경을 생각해 보는 좀은 진지한 시간~ 똘망한 우리 사랑방 친구들, 환경문제에 대해 참 많이도 알고 있다. 공감 백배, 리액션이 좋은 시간~ '내가 만드는 환경기념일' 활동도 열심히......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희생된 동물들이 마음에 걸렸나보다. 고민없이 시후와 재호는 플리스틱 안사는 날, 안쓰는 날로 기념일을 정한다. 아이들이 조개부채에 표현한 환경기념일 활동 이 아이들의 웃음 속에 희망이 보인다.
'' 광교박물관 8월의 주제는 흙이다. 111년만의 더위라는 무더위는 모두를 지치게 한다. 하여 바깥놀이를 조금 줄이고 실내활동을 조금 더 늘리는 식으로 아이들의 더위를 살짝 비껴가고 있다. ㅍㅍㅌ로 흙과 함께 사는 생물종들을 살펴보고, 감각을 통해 흙을 즐긴다. 냄새도 맡고, 만져도 보고, 자세히 관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실내에서 한 흙놀이 열심히 천연물감을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 도화지 돌판에 그린 그림 내 작품 좀 괜찮죠? 찡긋~ 아이들이 돌에 그린 그림
영통2동문화센터- 사랑방 환경교실 두번째 시간 하늘다람쥐를 구해요 멸종위기종2급, 천연기념물 328호인 하늘다람쥐를 중심으로 생물종들이 왜 지구에서 사라져가고 있는지, 그들과 함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그들과 함께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이 그들을 돕기 위해 생각해 낸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적색목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하늘다람쥐가 날아가는 영상도 보다.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는 생물종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캠페인활동으로 마무리하다. 우리 아이들이 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만든 (적색목록 속 동물들이 그려진) 이 종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생물종다양성을 알릴 수 있을 거라는....
영통2동 문화센터-우리동네 사랑방 환경이야기 드디어 문을 열다. 2015년 12강짜리 프로그램을 두 차례에 걸쳐, 이곳에서 진행했었다. 우리동네 환경교실-'옛그림 속 식물원'이라는 주제로..... 그렇게 인연을 맺은 송선생님이 연락을 주셨다. 하여 8강으로 만든 사랑방 환경이야기가 탄생했다. 1강, 미세먼지 바로알기 -ㅍㅍㅌ로 이론을 살피고 영상과 퀴즈로 바로아는 미세먼지이야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실천활동 중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우리 친구들의 초롱한 눈망울이 맑은 하늘너머 투명하다. 개강일이 여름휴가와 겹치기 되어 결석이 많았지만 다음 주엔 모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환경과 환경 속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길..... 공기정화 식물키우기 활동으로 만든 다육이 화분 멋진 친구들 얼..
숲은 곤충의 밥상 더워도 너무 덥다. 이쁜 우리 꼬맹이들이 조금 덜 덥도록 실내활동 시간을 좀 늘여서 진행. ppt로 제밌는 곤충들 얘기를 듣고, 관찰한 곤충을 도어벨로 표현한 우리 멋진 친구들~ 내가 곤충이 되어 거미줄에 걸려도 보고, 가미가 되어 줄에 걸린 곤충들에게 물총도 쏴보고 박물관 마당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채집 관찰하기도 했다. 배추흰나비와 섬서구메뚜기, 무당벌레와 잠자리..... 매미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찌익 물병 매미오줌도 쏴본다. 무더위에도 아이들은 신이 났다.
우시장천생태지킴이 과학실에서 아이들과 식물 조사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한 뒤, 준비물을 챙겨 우시장천으로 나왔다. 우시장천은 큰금계국과 루드베키아로 노랗게 물들어있었다. 오늘은 방형구법으로 식물조사를 하기로~ 식물들이 자라있어 간이로 만든 액자방형구가 좀 작기는 했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조사했다. 두번째 우시장천 식물조사를 마친 뒤 간이방형구로 썼던 나무액자로 부메랑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조사결과 서양톱풀, 큰금계국, 루드베키아같이 심어놓은 식물과 쑥, 벌노랑이, 망초, 개망초, 강아지풀, 토끼풀, 미국쑥부쟁이,고마리같은 자생식물로 나눌 수 있었다. 토끼풀이 단연 우점종, 피도도 34%정도로 콩과 식물의 약진이 두드러진 식생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비 소식에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 내내 비는 잘 참아주었다. 어린이생태지킴이 이번 활동은 밤밭청개구리 공원에 살고 있는 곤충 조사, 포충망 속에 꼬물꼬물 작은 곤충들, 우리지킴이들은 조심조심 비닐팩으로 옮겨 관찰하고 관찰 뒤 당연히 제 자리에 놓아줄줄 아는 멋쟁이들이다. 오~ 새콤달콤 산딸기~ 관찰한 곤충 표현하기 곤충의 한살이 물놀이- 아 정말 시원해~!! 오늘 관찰 조사한 곤충들: 섬서구 메뚜기외 3종,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외 3종의 노린재, 금록색잎벌레외 2종, 배추흰나비, 꿀벌, 등에, 잎말이나방, 등얼룩풍뎅이, 그외 작은 곤충들 다수
우리단체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프로그램, 지난해에 이어 두해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엔 수원천 상류지역 저서생물을 만나기로 했다. 오늘의 목표 : 줄날도래유충, 잠자리유충, 각다귀유충, 애기물달팽이, 아시아실잠자리유충, 주름다슬기, 또아리물달팽이, 깔다구류, 플라나리아 관찰하기 그런데 오호~ 통제라, 이를 어쩐다? 어제 최종 모니터링까지 얕은 물이 적당한 상황이었는데, 광교저수지에서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아이들과 건너려던 낙차공 겸 징검다리가 물 속에서 아스라하다. 물은 순식간에 불어나고, 아이들 저서생물 채집관찰터로 점찍었던 저수로에 물이 넘쳐버렸다. 수원천 둔치에 살고 있는 등얼룩풍뎅이와 서양톱풀 둔치와 수원천을 덮어주는 버드나무들~ 저서생물 채집 관찰을 끝낸 뒤 활동 넘치는 수원천 물위에 달뿌..
광교박물관-자연과 놀아요6월 꼬물꼬물 애벌레-어디있을까?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때 이쁘다. 꼬물꼬물 애벌레를 찾아 집중, 또 집중! 오늘은 애벌레 찾아 관찰하고, 나뭇잎 애벌레 만들고, 나비한살이는 놀이로~ 마지막은 주사위에 꼬물꼬물 애벌레 그려서 놀이하기. 2층 3층애벌레도 됐다가, 한줄기차 애벌레도 되고, 알록달록 색깔 애벌레도 되고...... 나뭇잎으로 만든 애벌레 주사위로 만든 애벌레- 아주 새침한 주사위 애벌레 놀이-누구애벌레가 멀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