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뚝딱뚝딱 도깨비방망이~ (13)
소소리바람이 불면~
목공수업 둘째날 직소사용법 배우고 주의사항 되새김. 아주 추운날이었는데 날리는 먼지 때문에 밖에서 작업을 한다. 나무판에 디자인을 한뒤 직소로 자르는 작업 2017. 12. 20. 윙~ 톱날이 수직으로 돌아갈 때 날아오르는 먼지와 함께 나도 기분이 하늘을 날았다. 자른 나무판을 사포로 다듬고 고정 2017. 12. 20. 내 나무트리가 나름 커서 고정작업을 할 때 쇠비름관장님이 도와주시느라 고생 좀 했다는.... 완성된 각각의 트리들 2017. 12. 20. 장신구만 하나씩 달면 아주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될 것이다. 4개의 나무 트리 2017. 12. 20. 함께 한 우리단체 선생님들의 작품을 모아 놓았다.. 완성된 트리 2017. 12. 20. 집에 돌아오는 길에 홈플에 들러 방울과 종을 샀다. 방울..
목공수업 첫째날 목공도구 사용법 익히기: 위험한 도구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잘새겨듣고 작업을 시작했다. 낯선 도구들이 윙윙 돌아가고, 무서운 마음은 잠시 톱질에 빠져든다. 쓱싹쓱싹~ 각목이 잘라져 나가고 드륵드륵 전동드릴이 돌때마다 구멍이 뚫린다. 재밌다. 전동드릴, 톱, 전동사포 이용하여 수업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었다. 소품을 만들 여러재료와 도구들 2017. 12. 19. 쓱싹쓱싹 만들어 낸 소품들, 나무피리, 목걸이, 주사위 2017. 12. 19. 완성된 내 소품들 2017. 12. 19.
칠보생태체험관에서 우드카빙 교실이 열렸다. 화. 목 2차시에 걸쳐 은행나무목재로 이쁜 새 한마리 깎아 만들기가 목표~! 첫째날 새의 구조와 일반적인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나름 예술작업을 시작했다. 우드카빙을 진행해 주신 솔바람 선생님 2017. 11. 28. 화 솔바람선생님이 거칠게 틀을 잡아놓은 새모양 나무깎기 시작 2017. 11, 28. 화 둘째날 예술가의 투혼으로 작업중인 선생님들~ 2017. 11.30. 각자의 모습대로 탄생한 작품들 2017. 11. 30. 목 손가락이 뻣뻣해질 정도로 깎아 태어난 나의 새 2017. 11. 30 까맣게 반짝이는 눈은 사괭이풀 씨앗 나의 새 -살짝 옆으로 틀어서~ 함께 하신 우리조직 선생님들 작품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