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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샤스타 데이지 Chrysanthemum burbankii 국화과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다국적? 국화. '샤스타 국화' 또는 우리 구절초와 많이 닮아 '여름구절초'라고도 부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가꾼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려 핀다. 가장자리에 흰색의 혀꽃, 가운데에 노란 색 통꽃이 모여있다.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겨울에 ..
ㅇ젤라 형님의 가오리찜 얘기에 여차저차 일?이 겹쳐 호다닥 의림지로 떠난 나들이~ -가오리찜 : 황창현신부님 유투브봤는데 제천 의림지 근처에 가오리찜 맛있게 하는 집이 있대. 거기 한번 가자규~, 좋죠~! -여차저차 겹친일? : 큰아들이 광교1성당 소속 75일 된 아기 대부를 섰다(6월 4일 저녁). ㅇ젤라형님을 통해 아기 할머니가 부탁을 했고, 특전미사와 유아세례예식이 연결되며 애매한 시간이라 저녁밥을 건너뛸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 상황이 미안?한 ㅇ젤라 형님의 저녁밥 타령?에 내가 '나중에 걍 의림지 가오리찜집 갑시다'로 정리. 하여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ㅇ젤라 형님이 연휴가 끝나는 6월 7일에 날짜를 잡아 후다닥 의림지로 나른것~ ㅍㅎㅎ 늘? 같이 움직인 울 셋이 제천가서 의림지와 용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