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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오늘, 창용중 석면철거해체작업 모니터링이 끝이 난다. 1월 2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뒤늦게 발견된 교실 한칸과 복도 한면의 석면 천정 때문에 일정이 추가된 것! 주말인 토요일 일정이라 시민모니터링단 대부분이 시간을 낼 수 없어 우리조직(수원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여 마무리한다. 시작과 끝이 명료한 울조직 으뜸!!! 유난히 전선과 배기통과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얽혀 복잡했던 추가현장. 꼼꼼한 울조직 한 사무차장, 애많이 썼어요. 시민모니터링단 모두 애쓰셨어요. 다음 현장에서 또 만나요.
철거업체쯕에서 보내온 작업자료들~ 이제 창용중 석면철거 해체작업은 끝이 났다. 작업현장 석면가루 농도 측정하고 보양작업으로 붙였던 비닐을 제거하면 현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작업을 끝낸다. 그러면 우리 시민모니터링단이 청소상태 확인하면 이번 프로그램이 완료되는 것!
27일 모니터링중 발견된 석면 조각에 중단됐던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재개되고, 늘 하던대로 2개 팀으로 나누어 꼼꼼히 살펴보기. 어제 끝났어야 하는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하루 연장된 상황, 변수가 없다면 2021.12-2022.1월까지 진행된 활동이 종료될터~ 천정에 가려져 있던 온갖 배관과 전선이 그대로 드러나 엉키며 청소하기 어려운 천정부근 구조물들 위를 매의 눈으로 살핀다. 개학해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오기전 천정이 안전한 건축재로 마감이 되어야 하는 상황, 오늘 변수가 없다면 창용중 석면철거해체작업은 정리가 되고 천정 마무리공사가 시작된다. 일정대로 창용중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끝나는 줄 알았다. 별일이 없다면 오늘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종료되는거였으니.....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사람이 하는 ..
두 팀으로 나누어 모니터링 시작~ 외부전문가+ 학부모 모니터링 봉사자는 본관동 3-4층 울조직(수원환경운동연합) 한 사무차장+나는 본관동 1-2층 사다리 타고 올라 교실 천정 근처 구조물과 틈사이 확인~ 한 사무차장 매의 눈에 석면조각이 두둥.... 우리(수원환경운동연합팀)가 담당했던 1-2층교실과 외부전문가팀이 맡았던 3-4층 교실에서도 석면조각이 발견되고 모니터링이 중단되었다. 전문 청소업체 사장님이 바로 다시 청소 뒤 모니터링하자고 제안하시고 시민 모니터링단에서 수용, 28일에 다시 만나기로 결정. 대개는 청소가 잘되고 있었으나 모니터링단이 쉽게 보기 힘든 곳은 역시 청소도 힘든 곳이라..... 한때는 가성비 괜찮은 건축자재와 산업용자재였던 석면이 발암물질이라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