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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 면회, 큰오빠네(5월 13일)
오늘은 엄마 컨디션이 짱인가보다. 엄마 사진과 함께 톡방에 올라온 오빠의 메시지, 목소리도 짱짱하시단다. 목포의 눈물을 이웃사촌이며 성당 따님인 레지나자매와 함께 부르는동영상도 올라오고, 엄마가 행복하게 신앙생활하시던 중세 수도원같은 느낌의 안흥성당도 오늘 사진에 올라왔다.
엄마 이야기
2023. 5. 13. 19:04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미사 참례기
반장님에게서 톡이 왔다. 주일 교중미사에 우리구역. 반에서 2명 참례가능하니 우리 두식구가 참례하라고~ 4단계 거리두기로 다시 미사가 멈춘 뒤 푸르지오 반 단톡방에서 미사 참례인원을 묻는 톡에 우리집은 '둘'이라 답을 하고 며칠 지난 뒤였다. 주일 교중미사에 참례하러 가보니 반장님 연락받고 왔느냐 확인을 한다. 코로나 시국에 늘 QR코드와 발열 확인하고, 손을 소독한 뒤 성전에 들어가 정해진 자리에서 미사를 드렸는데 오늘은 반장님 연락상황까지 확인사항이 하나 더 늘었다. 엄격한 확인을 받고 들어간 소성전은 썰렁하다. 한분의 신부님, 두분의 수녀님, 16명의 교우님, 사무장님 한분 해서 모두 20명이 드리는 미사~ 사무장님은 사무실에서 미사를 참례하니 소성전에는 모두 19명이 모였다. 미사해설과 독서 2개..
이 땅에서 하늘을~!
2021. 8. 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