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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돌나물과 우리나라 동해안(삼척, 동해)과 제주도 절벽 바위에 사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다. 갸름한 주걱모양이며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고 백록색이며 줄기잎은 어긋나기한다. 꽃대축은 곧추서며 아래부분에 잎이 빽빽히 있고 매우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10-11월에 흰색으로 피고 꽃자루가 짧다. 꽃 밑에 2개의 작은 포가 달리며 포는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꽃받침 길이의 약 2배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갈라진조각은 5개이며 수술은 10개, 꽃밥은 담황색이다. 씨방은 5개이고 암술대는 짧다. 강원도 동해안 및 제주도에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하..
풀꽃과 동무하기
2020. 11. 25. 21:19
돌콩
돌콩 콩과 Glycine soja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농촌들녘,길가, 하천변, 황무지밭언저리에 산다. 전국에 걸쳐 살며 동아시아 전역에 퍼져산다. 줄기 전체에 아래로 향하는 갈색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출복엽으로 잎자루가 길다. 양면에 털이 있고 긴타원형.(새콩은넓은 타원형)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보라색 나비모양의 꽃이 핀다. 콩의 기원종으로 여겨진다. 속명 글리시네는 그리스어 'glycys달다'에서 유래. 우리나라 식물명에 '돌'이라는 접두어 '단단하다, 야생이다, 거칠다'는 뜻
풀꽃과 동무하기
2019. 2. 4.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