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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돌콩

babforme 2019. 2. 4. 23:25

 

돌콩

 

콩과

Glycine soja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농촌들녘,길가, 하천변, 황무지밭언저리에 산다.

전국에 걸쳐 살며 동아시아 전역에 퍼져산다.

줄기 전체에 아래로 향하는 갈색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출복엽으로 잎자루가 길다.

양면에 털이 있고 긴타원형.(새콩은넓은 타원형)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보라색 나비모양의 꽃이 핀다.

 

콩의 기원종으로 여겨진다.

속명 글리시네는 그리스어 'glycys달다'에서 유래.

우리나라 식물명에

'돌'이라는 접두어 '단단하다, 야생이다, 거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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