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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Edgeworthia chrysantha 팥꽃나무과 중국 원산으로 물 빠짐이 좋고 토양 유기질 함양이 높으며 온도가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약해 주로 남부지방에 심는 잎지는 넓은잎 떨기나무.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창모양이다.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와 복모가 있다. 가을철 잎이 떨어질 무렵에 가지 끝에서 1~2개의 꽃봉오리가 생긴다. 4월에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노랑색으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통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겉에 흰색의 잔털이 있다. 열매는 달걀모양의 작은 견과로 끝에 잔털이 있으며 6월 초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회녹색, 털이 있으며 굵은 가지가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고 닥나무같이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쓴..
풀꽃과 동무하기
2021. 11. 11. 15:25
목화가 솜으로 피어나다
목화가 드뎌 솜으로 피어났다. 연한 노랑색 꽃이 분홍으로 얼굴색을 바꾸며 지고 난 뒤, 튼실하게 열매가 자라더니 이렇게 하얗고 보글보글한 솜이 되었다. 찬바람 불어가는 오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목화가 사람들에게 주는 것들~ - 실의 탄력 및 신장성이 좋고 피부 접촉감, 높은 보온력, 염색이 잘되는 외에도 솜, 충전재, 탈지면, 화약및 셀룰로이드 원료, -면실기름은 식용, 마가린제조원료, 비누원료, -면실박은 동물의 단백질 사료, 비료원료, -목화줄기 껍질은 종이원료로, 꽃꽃이 소재, 분재 소재
풀꽃과 동무하기
2020. 11. 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