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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목베고니아

babforme 2020. 7. 11. 00:09

 

 

 

 

목베고니아

 

Begonia lucerna

 

베고니아과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원산의 여러해살이 식물.

잎과 꽃을 보기위해 심어 기른다.

커다란 잎은 어긋나기하며 갸름한 심장 모양이고, 전체가 녹색이다.

흰 얼룩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의 잎맥은 붉다.

잎이 천사의 날개 같다하여 '엔젤윙베고니아'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란다.

 꽃을 풍성하게 피운다.

크기가 서로 다른 4장의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가 쌍으로 달리며,

암꽃의 아래쪽에 3개의 날개가 있다.

영양이 풍부할수록 풍성한 꽃 봉우리를 만든다.

자라나면서 줄기와 가지가 나무줄기처럼 딱딱해진다.

목베고니아라는 이름도 나무줄기처럼 딱딱해지는 줄기때문에 나왔다.

 

속명 Begonia 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Begin, M)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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