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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벌개미취

babforme 2020. 7. 27. 21:37

 

 

 

 

 

 

벌개미취

 

Aster koraiensis

 

국화과

 

제주와 경기 이남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의 여러해살이풀.

전남, 경남 지리산 지역에서 경기.강원 지역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산림이 안정된 지역에 자생한다.

뿌리잎은 꽃이 필때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끝이 뾰족하다.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양면에 털이 거의 없다.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위로 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길쭉해진다.

꽃은 6-10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려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지하부 뿌리의 발달로 노출된 절개사면, 척박지 등에 심으면

토양고정 능력이 뛰어나 토사유출 방지 효과가 높다.

사방공사용소재, 도로 주변의 화단 식재용 소재로도 좋다.

번식력이 왕성하며 무리지어 사는 특성이 있어 지피조경용으로

개발가치가 대단히 높고 수출용으로도 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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